허트 로커라는 뜻 이 신체적 정신적 손상의 상태라고 한다. 이 영화는 폭발물 제거를 전문으로 하는 군인들의 이야기이다.
폭발물 제거를 하는 순간의 그 긴박한 순간이 정말 발에 물나오게 한다? ㅎㅎㅎ
그만큼 긴장감이 엄청나다.
군인들이 보통 작전에 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니 군인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국방의 의무 개인
의 의무이기 때문에 입대를 한다. 그러나 미국은 경제적이유가 큰 몫을 차지 할 것 같다.
그러나 정말 나라를 위해 수행하는 군인들도 많을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폭발물을 800개 이상 제거 했는데 제거를 하
는 과정도 서슴없이 한다. 언제든 죽을 각오로.. 왜냐하면 이것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의미를
두는 것.. 나 또한 내 삶의 어떤 일을 함으로써 그 행동의 의미를 두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전에 대학교에서 PIFF 강의를 수강할때 이랍권 이란이엿나 이라크였나 독립영화인데 전쟁영화를 본적이 있다. 거기에서
도 느끼고 전쟁영화를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이 전쟁이라는 역사는 인류역사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사건이다. 평화롭게만은
살지 못하는 것일까? 역사에서도 보여지듯이 정말 인간들은 서로를 죽이고 이익을 위해 행동해 왔다. 지금까지도 여기저기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다 자기가 속해있는 사회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하는것일까? 그 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일까? 우리나라 역시 지금까지 휴전 중이고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는 이념의 맞지
않아서 분단된 것일까?
궁극적으로 전쟁없이 법으로서 인간들이 평화롭게 살아갈수는 없는 것일까?
분명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인류의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전쟁에 의해 나라가 발전한 곳도
나라가 망한 곳도 있다.
전쟁은 필수적인 걸까? 선택적인 걸까?
후... 주인공 제임스 였나 잠시 휴가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내와 마트쇼핑을 할 때 아내가 시리얼을 가지고 오라고 부탁을
받았다. 그리고 시리얼 코너에 가자 수많은 종류에 시리얼을 마주치게 된다. 여기서 제임스는 눈앞에 있는 시리얼을
골라서 온다. 제임스는 폭탄을 제거 할때도 눈앞에 일.. 마땅히 자기가 해야할 일을 했던 것일 아닐까?
눈앞에 다가온 일을 고민 없이 한다는 것? 그것은 어떠한 행동인 것인가..
실천력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생각이 없는 것인가
낸 전자가 좋다고 본다. 물론 어느정도의 생각은 필요하겠지...
허허 일단 이만 써본다. 뿅
영화는 굿굿 평점 10점만점에 9점